**Youlhwadang** 출판인 이기웅이 1971년 설립한 미술·시각문화 전문 출판사다. 출판사 이름은 이기웅이 성장한 강릉 선교장의 사랑채 ‘열화당(悅話堂)’에서 가져왔으며, ‘가까운 이들과 정다운 이야기를 즐긴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열화당은 미술 전문서가 드물었던 1970년대부터 한국과 동서양의 미술·사진·건축·전통문화에 관한 책을 꾸준히 출간하며 국내 미술출판의 영역을 개척했다. 1975년 시작한 『[[미술문고|열화당 미술문고]]』는 작품 도판과 해설을 작은 [[판형]]에 함께 수록해 미술 감상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1980년대 중반 시작한 『[[사진문고|열화당 사진문고]]』는 국내외 사진가의 작품과 작가론을 포켓북 형식으로 소개했다. 열화당은 이미지의 선택과 배열, 판형, 종이, 인쇄 품질을 책의 내용과 동등하게 다루며 미술작품과 사진을 전시장이 아닌 책의 연속된 페이지를 통해 읽고 감상하는 방식을 형성했다. #기업_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