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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 Byung-woo Korean-English Typewri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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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우(1906~1995)|공병우]]가 1972년 개발한 한글·영문 겸용 기계식 타자기다. 한글의 초성·중성·종성을 각각 다른 [[글쇠]]로 입력하는 공병우식 세벌 자판에 라틴 알파벳을 함께 배치해, 한 대의 기계에서 두 문자 체계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글은 자소 [[활자]]가 잉크리본을 차례로 때리며 한 음절을 조합하고, 영문은 알파벳 활자를 연속해 찍는다. 서로 다른 조합 원리를 한정된 자판과 활자 막대에 함께 구현해야 했기 때문에 구조가 복잡하고 제작도 까다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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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우]]가 1972년 개발한 한글·영문 겸용 기계식 타자기다. 한글의 초성·중성·종성을 각각 다른 [[글쇠]]로 입력하는 공병우식 세벌 자판에 라틴 알파벳을 함께 배치해, 한 대의 기계에서 두 문자 체계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글은 자소 [[활자]]가 잉크리본을 차례로 때리며 한 음절을 조합하고, 영문은 알파벳 활자를 연속해 찍는다. 서로 다른 조합 원리를 한정된 자판과 활자 막대에 함께 구현해야 했기 때문에 구조가 복잡하고 제작도 까다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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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품은 넥슨컴퓨터박물관 소장품으로, 앞면에 ‘세종’ 로고가 없고 문자 체계를 전환하는 휠이 남아 있는 초기형이다. 한글 기계화를 한글 전용 입력에서 다문자 문서 작성으로 확장한 사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