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r Ki-heun (1953–)
그래픽디자이너이자 교육자다. 1979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1986년 동 대학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1981년 홍성사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1982~1987년 사회발전연구소 월간 『한국인』의 아트디렉터를 지냈다. 1988년 경원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2018년 가천대학교에서 정년퇴임할 때까지 디자인 실무와 교육을 병행했다. 1991년 디자인 스튜디오 아이앤아이를 설립했으며, 『구조주의와 문학비평』, 『개미』, 『태백산맥』,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 등 2천여 권의 표지와 북디자인을 작업했다. 2006~2007년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2008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미술부문을 수상했다.